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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즈니스

홈페이지 제작은 역시 TASweb.ca !

풍부한 제작 경험으로 질 높은 웹디자인을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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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을 수입 할 것인가?

캐나다에 이민을 온 한국 사람 치고 한국의 제품을 수입해서 캐나다에 판매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한번쯤 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체화 하는 데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 결국은 포기하고 다른 비즈니스를 찾거나 취직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찾아보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은 한국으로부터 또는 다른 나라에서 수입을 할 때 어떤 점을 고려 해야 하는지 생각 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스몰비즈니스를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것이지, 대기업의 지사나 상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경험에 의한 것이고, 학문적으로 연구한 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예를 들어 전기 제품 (건물에 들어가는 전기 스위치 등 도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수입 하는 것을 검토 하기로 했다면 먼저 해당 제품이 어떤 방법으로 캐나다 시장에 유통되는 지를 조사 해야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Wholesale  통하지 아니하고는 어떤 전기 제품도 구매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개인이 구매하는 경우 Home Depot, Rona 등 Retail 업체에 가서 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기 설치를 업으로 하는 사람은 Wholesale 업체에서 구매를 합니다. 물론 Home Depot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지요. 그러나 개인이 Wholesale 업체에 구매를 하려 시도 한다면 그들은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등록된 거래처에게만 판매를 하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전기 제품만 그런 것이 아니고 거의 모는 제품의 경우가 같습니다. 식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CSA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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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KS 인증을 받아야 시중에 유통이 가능하듯이 캐나다에서도 CSA 인증을 받아야 캐나다 내에 유통이 가능 합니다. 제품마다 CSA 인증 조건이 다릅니다. CSA 인증을 원한다면 www.csa.ca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전화를 하여 질문을 하면 친절한 답변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CSA 는 안전을 기준으로 한 것이지 제품의 품질을 기준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 CSA를 통과 했다는 것은 캐나다에 판매를 허락 받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러나 그 기준은 여러 층으로 나누어 집니다. 예를 들어 FT4, FT6 등으로 나누어져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의 불연성을 기준으로 합니다. 병원이나, 고층 건물, 또는 도시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 져야 합니다.


참고로 한국의 전기 제품 기준과 캐나다의 기준이 많이 달라서 한국에서는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의 대부분이 캐나다에서는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한국은 아파트가 많고 콘크리트 건물이 많은 반면 캐나다는 목조 건물이 많아서 그 기준이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필자의 생각 입니다.


한국에서 의 제품 제작 기준으로는 캐나다 CSA에 만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캐나다에 판매할 제품은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제조를 하여야 하는 바 그렇다 보니 물량에 자신이 없는 경우 한국에서 의 제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과 캐나다가 FTA 협상에 성공 하였지만 이것은 또 다른 무역 장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쟁자 제품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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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제품과 경쟁에서 이기려면 그들의 제품을 샘플로 구매하여 검토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 입니다. 여기에서 또 한번 좌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환상이 깨지는 순간 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자동차, 조선, 건축, 휴대폰, TV, 세탁기, 냉장고 등등 대기업이 주도 하고 있는 제품은 세계 1 등 제품이 맞습니다. 그러나 스몰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입장에서 손대기는 어려운 부문 인 것이 사실 입니다.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소 자본으로 추진 하기 위하여 는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찾기가 쉬운데, 실제로 제품 샘플을 비교하면 너무나 차이가 나는 현실을 맞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선진국에 판매 하기 보다는 개발도상국을 판매 대상으로 삼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어떤 제품이 캐나다에 판매하기 적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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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A 에 통과 될 수 있는 재품이라야 합니다. 그러나 CSA가 필요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업무용 Software 는 CSA가 없어도 판매가 가능 합니다.

- 첨단 제품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 소비성 제품이 좋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마진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판매하고 몇년있다가 재판매가 이루어지는것 보다는 소비하여 없어지는 제품이 유리 합니다. 그래서 Staple 에 가 보면 프린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데 이유는 판매된 모델에는 판매사 소모품인 토너 카드릿지 등을 판매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 가볍고, 부피가 적고, 가격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 물류비용은 내려가기 어렵습니다. Oil 가격 상승으로 계속 오름세에 있고, 캐나다는 한국과 비슷한 인구인데 국토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 입니다. 물류비용이 많이 듭니다.

- 굳이 한국에서 제조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 제조 공장은 소유하지 않아도 디자인은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도 제조 공장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디자인(OEM)을 할 뿐 입니다.

- 디자인 능력이 없으면 ODM 주문을 하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이때 포장 디자인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되는 연재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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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에서의 판매를 위해서 CSA인증을 받을때 단순히 CSA만 신청 합니다. 비용을 조금만 더 지급하면 CUL 즉 미국에서도 판매 할 수 있는 UL 인증을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 CSA나 UL을 한번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 하는 분도 있는데 CSA 나 UL은 해당 제조국가에 상주하는 해당 기관으로 부터 매년 검사를 받습니다.

- CSA, UL 은 검사 비용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제품 마다 레이블 비용을 청구 합니다.

- 비즈니스를 시작한 후 제일 먼저 해야 하는것이 웹사이트 개설 입니다. 웹사이트를 개설 했다고 즉시 모든 사람에게 알려 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오픈 할수록 유리 합니다. 웹사이트는 스몰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있는 TASWeb.ca 에 맡기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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